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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수영 배우기의 중요성

by 아니아빠 2026. 1. 3.

어린 시절 수영을 배울 첫 기회는 초등학교 6학년 때였습니다. 하지만 당시 발차기가 재미없고 힘들어 탈의실에서 몇몇 친구들과 숨어 동전축구를 하며 배우지 못 했고, 한참 뒤 29살에 겨우 수영을 배웠습니다.

유치원 수업을 통해 발차기를 배우는 아이들

그 이유는 20대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고, 나중에 함께 할 아내와 아이들을 지키기 위함이었습니다.

어린 시절 아니를 태운 후 배영하던 아니아빠

수영은 단순한 스포츠 그 이상입니다. 특히 어린 시절에 배우는 수영은 신체 발달, 안전, 사회성 등 다양한 측면에서 큰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 신체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수영은 전신을 사용하는 운동으로, 팔과 다리, 복부 근육을 골고루 발달시켜 줍니다. 또한 물 속에서 움직이기 때문에 관절과 근육에 부담이 적어 성장기 어린이에게 이상적입니다.

아니와 아니아빠 옆 온몸으로 수영하는 아이의 모습

둘째, 물에 대한 안전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물은 즐거운 공간이지만, 동시에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수영을 배우면 자신감을 갖고 물을 안전하게 다루는 법을 익히게 되어, 물놀이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20대 중반 수영도 못 하며 호기롭게 다이빙대에 올라선 아니아빠와 물과 친해 즐겁게 다이빙 놀이를 하던 4~7세 서양 아이들의 모습

셋째, 사회성과 집중력 향상에 기여합니다. 수영장은 규칙과 질서가 중요한 공간입니다. 어린이들은 수영 수업을 통해 차례를 지키고, 강사의 지시를 따르며, 친구들과 함께 배우는 법을 익힙니다. 이 과정은 협동심과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됩니다.

수영 강사에게 배우며 즐거운 아니의 모습

마지막으로, 심폐 기능 강화와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도 좋습니다. 수영은 전신 유산소 운동으로, 폐활량을 늘리고 심장을 튼튼하게 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운동 습관을 형성하면, 성장기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잠수한 채 숨참기와 음파 호흡법을 익히는 아니

결론적으로, 어린이에게 수영을 가르치는 것은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신체 건강, 안전 의식, 사회성, 자기관리 능력까지 키워주는 중요한 활동입니다.

부모라면 조기 수영 교육을 통해 아이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물과 친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현명한 선택입니다.

아니가 처음으로 수영장 물에 들어간 날